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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섯달째 듣고 있네요^^
작성자
정유진
첨부

직장인인 저에게 영어라곤 여행가서 쓰는 기본회화가 고작 다였는데,


지니강 선생님의 저녁 회화반을 들은지가 벌써 다섯달이 되어가네요.


 


처음엔 한 두달 취미생활 겸 다녀보자는 마음이였는데


점점 영어회화에 대해 즐거움을 느끼고 이제는 생활이 된 것 같습니다^^


 


먼저, 1시간 반 수업이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매번 다르고 유익한 수업 준비를 해주시는 지니강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싶어요.


 


패턴, 발음, 미드, 팝송, 그 외 그달의 topic과 관련된 유익한 것들 어느 하나도 버릴것이 없는 수업입니다.


 


사실 저는 듣기가 많이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지니강 선생님 강의를 듣고 나니 제가 왜 듣기가 약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발음과 억양을 중요시 하지 않았던 제가 한국식 발음과 억양을 버리고 부끄럽지만 조금씩 따라하다 보니 그 이유를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발음과 억양을 가르쳐주실땐, 내가 구지 유창한 회화를 목표를 하는게 아닌데


이렇게 해야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한두달이 지나곤 아 정말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있었구나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또한 전형적이고 일반적으로 쓰이는 한국식 영어표현을 버리고, 쉽지만 좀 더 세련된 표현들을 배울때는 먼가 새로운


영어를 배우는 것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직장인인 제가 다른 학생들처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지니강 선생님 덕분에 조금씩 회화에 자신감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제가 서울생활을 언제까지 하기 될지 모르겠지만(직장발령관계로 ㅠㅠ) 그전까진 계속 함께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