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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지니쌤 수강후기
작성자
김희원
첨부

다양한학원에서 많은 수업을 들었지만 후기를 써보는 것은 처음인거같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기억에 남는 알찬 수업이었습니다.

저는 영어회화를 정식으로 배워보지 않았고 오픽을 접해보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긴장도,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지니쌤 수강에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교재의 템플릿을 사용하기보다는 저희가 스스로 저만의 템플릿을 만들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강의 후에도 꾸준한 첨삭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템플릿 발표를 매일 하면서 떨림과 긴장을 많이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경우, 첫발표때 많이 떨었는데 차츰 없어지더라구요^^)

특히, 지니쌤 수업은 지루할 틈이 없고 정~말 200% 몰입할 수 있는 수업입니다. 이부분은 현강이든 인강이든 수업을 받는 학생들에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재에도 많은 영어 회화 표현들이 있지만 현강에서는 실제 영어권에서 사용하는(한국인들은 잘 모를수있는^^) 표현법들을 알려주십니다.

템플릿을 만드는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발음이나 발성, 속도, 강세등을 학생 한명한명 잡아줍니다. (보통 내공이 아니심을 느낄 수 있어용 ㅎ)

마지막까지 오픽 고득점을 위한, 실수를 피하기 위한 노하우까지 !!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스타강사이신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수강료 아깝지 않는 수업!! 영알못 수험생들에게 강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니쌤만큼 많이 알려주시고 수고해주신 조교님도 계십니다. 성의있게 하나하나 첨삭해주셨습니다.

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담에는 회화수업도 들어보고싶네요 ㅎㅎ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8.09.01

지니 강

희원아~ 첫 발표때 너무너무 떨던 모습이 기억이 나는구나. 2주차 들어서면서 즐기는것 같아 맘이 놓였어. 좋은 성적 받고 꼭 이직 성공 해~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