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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들었던 선생님의 3주 현강
작성자
윤학준
첨부

학교로 세라 김 선생님이 특강을 해주시러 오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토스와 오픽중 오픽을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방학하고 오픽을 준비하려고 생각하던 중 그 때 특강오셨던 세라김 선생님이 기억나서 영단기 강남 등록했습니다! 특강때도 활기차고 학생들이 궁금해 할만한 내용을 집어주시던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사실 스피킹은 진짜 난생처음이라 오래 공부할 수 있는 3주반을 등록했습니다. 그렇게 첫 수업을 갔는데, 사람도 적고, 처음 접해보는 스피킹의 어려움에 멘붕했었는데 선생님이 원래 그렇다고 2~3일만 지나면 두려움이 없어질 거라고 하셨습니다.

비록 한 수업에 인원이 적었지만 학생들 하나하나 이름 기억해주시고, 공부해야 할 방향이나 피드백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선생님 믿고 수업만 열심히 들어도 스피킹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없어졌구요. 저희반은 수업 전에 스터디를 하는데, 스터디 간 선생님이 학생 한명마다 집중해서 케어해 주시는 것이 실력향상에 매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오픽 문제유형 설명해주시고, 모범 답안, 어떤 느낌으로 스크립트 작성하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생들 각자 스크립트 쓸 시간을 주시는데, 오픽 시험 대비뿐 아니라 기본 회화, 작문 등 영어실력을 높여주는것 같습니다. 감을 잡게되니 갈수록 막히지 않고 써지고 있습니다. 

사실 첫주차 때만해도 오픽에 대한 두려움,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라는 막연함이 계속해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3주차인 지금은 확실히 자신감이 생기고, 아직 시험을 보진 않았지만 잘 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유효기간이 다 되어서 다시 오픽공부를 해야 할 때가 돼도, 다시 세라김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