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친구 추천으로 들어왔어요 그냥 막연히 시험 유형이나 그런거 알아야지 생각했고 가볍게 들어왔어요
집도 조금 멀고 아침에 오는 것도 귀찮고 그래서 지각도 자주하고 그랬는데 선생님 진짜 열정ㅠㅠㅠㅠㅠ
안오는 학생 하나하나 다 챙겨주시고 연락하시고 늦거나 안 온 사람들도 다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숙제 체크도 잘 해주시고 진짜 쌤 열정때문에 점점 더 열심히 다니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확실히 실전서(출판교재)랑 쌤이 주시는 부교재가 좋은데 특히 영어에 자신이 좀 없다 하시면 부교재가
진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저한테도 그랬구요! 그냥 개인의 답을 써놓은 실전서랑 다르게 부교재는 아예 누구든 글을
쓸 수 있도록 틀을 잡아주는 느낌이라서 외우는 방식의 오픽이 잘 안 맞는 저에게도 좋았어요
유형별로 분석을 많이 하셨다는 느낌이 확 들어요 오픽은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빠른 시간에 흐름을 잡고 자기 이야기를
분명히 하는게 중요한 포인트인데 그런 부분에서 내 영어를 말하게 도와주시는 것 같아요!
오픽을 처음하시거나 영어에 조금 자신이 없으신 분들께 정말정말정말 추천해주고싶어요ㅠㅠ쌤 진짜 좋으십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