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8월6일 월요일 개강한 평일오전반 수업이 벌써 이틀 후면 종강을 남겨두고 있네요.

 7월에 토익스피킹시험에 응시해보기위해 온라인으로 영단기 토스로 유명하신 선생님들의 맛보기 강의를 한번씩 듣고, 톤이나 강의전달력이 저와 잘맞는다고 생각하여 제이정 선생님을 택하였습니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에 혼자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려하다보니 지치고 적당한 피드백이 없어 제 실력을 가늠하기가 어려워 8월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2주완성반 현강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선생님과의 첫만남부터 인상적이였습니다. 파트별 간략한 소개를 해주시고, 직접 시간에 맞춰 답변하시는 모습을 보고, 강한 신뢰를 갖고 1시간반이라는 짧은시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은 계속될 수록 매번 템플릿에 도움될만한 자료를 제공해주시는데, 선생님이 직원분들과 수많은 실제시험응시를 하며 분석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귀중한 자료라는 것을 확신이 들었습니다.

 수업시간에 템플릿문장 암기시간도 주시고, 다같이 말하는 실제시험과 같은 분위기에서 연습을 통해 부족한 점을 채우고 암기할 표현들이 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현강수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수업후 약 1시간20분정도 진행되는 튜터님들과 함께하는 그룹스터디라고 생각합니다. 그날 배운 표현들을 실전처럼 시간에 맞춰 연습해보고, 파트너와 피드백을 서로 주는 공부를 통해 혼자하면 막막할 수도 있는 부분을 해결할 수도 있고, 애매한 표현이나 파트너와도 정확한 피드백이 어려울 때는 뒤에서 튜터선생님들께서 꼼꼼이 봐주셔서 도움이 되고 잇습니다.

 시험을 봐야 알겠지만 곧 종강 후 배운 표현들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적절하게 응용한다면 Lv.7이상도 가능할 거 같다는 믿음과 확신이 공부를 할 수록 선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시험을 마치는 그 날까지 제이정 선생님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