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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선생님의 1타 2피 강의 [OPIc 기초반 2주 후기 With 지니강 a.k.a 엘레강스 강]
작성자
최재영
첨부

 

[intro]

아 끝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후련한 건지 아쉬운 건지 마음이 그저 공허할 따름입니다.

[boby]

지난 2주를 생각해보면,

3일까지는 정말 내가 버틸 수 있을지 걱정과 부담을 안은 채 다녔던 것 같아요.

과제는 수업시간에 일어나 확인하는 방식인데, 긴장을 많이 하는 성향이라 할 수 있을 지 의구심이 들었는데, 첫날은 사시나무마냥 떨며 어버버되면서 해서 솔직히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대부분 잘 해내는 모습에 그리고 나도 열심히 했다는 걸 보여주려고 용기내서 하다 보니 적응이 되더군요.

항상 수업이 끝나면 스터디에서 외울 걸 추가적으로 준비하고 조교님과 선생님이 검사해주면

집에 돌아가 각자 더 하고 다시 걱정 반 근심 반 학원에서 검사가 끝나면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운 수업을 듣습니다.

, 매일 수업이 끝나면 그 가벼운 마음을 무거운 과제로 채워 주시는 우리 지니 강 선생님

정말 참 선생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하던가요? 몇일 지나면 금방 적응되더군요.

하지만 우리를 케어해주시는 분이 누구입니까.

보통 분이 아니시죠. 그렇습니다 지니강 선생님은 변칙플레이의 전문가이셨던 것 입니다.

2주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커리큘럼에 대해 정리해보자면

데이터를 통한 최적화된 시험준비 시스템

그를 뒷받침하기 위해 발음 교정, 시험 전략, 여러가지 실용적인 표현들 효율적인 학습 진도

실전을 위한 실전 같은 연습, You name it.

당신이 준비할 것은 오직 돈과 시간 그리고 노력 뿐 입니다.

돈도 써본 놈이 잘 쓴다고

강남에 있는 수많은 영어학원을 다녀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2주였습니다. 추천해요

유쾌하기 그지없지만, 수강생들의 점수를 위해서라면 한없이 이성적이여지는 엘사와 같은 냉혹함에 에어컨이 필요없어요.

다음주부터 지니강 선생님과의 이별의 아픔을 딛고 살아갈 생각에 그저 눈앞이 어두워집니다.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 저도 먹고 살기위해 할일이 산더미인 것을 이 먹먹한 마음이 가시고 나면 저도 한층 더 성숙해 질 수 있겠군요.

아 그리고 우리 지니강 선생님 은 회화반도 있습니다.

저는 급한 불부터 꺼야하지만, 시간이 된다면 다녔으면 좋겠어요.

[outro]

에이봐, 너도 오픽한다 하지 않았어? 내가 장담하는데, 너도 다니면 매력적인 지니강수업을 좋아할거야.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8.08.01

지니 강

재영아~ 후기 ㅋㅋㅋㅋ 아 진짜 우리 재영이는 표현의 귀재임에 틀림없어. ^^ 시험때 하나도 남기지 말고 다~털고 와! 2주 동안 수고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