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월 2일부터 13일까지 열흘 간 지니 강 선생님 오픽 수업을 들었습니다. 인터넷 수강후기에서 공개처형이란 단어가 있어서 아 이 수업은 어떻게든 공부할 수 밖에 없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첫 날부터 3일까지 지니 강 선생님 말씀대로 '내가 왜 오픽을 하겠다고 결심해서 이 곳에 왔는가. 하.. 내가 여기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지'란 생각으로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갈수록 익숙해지고 어쩌면 할 수도 있겠다란 생각으로 종강까지 왔습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8.07.16
지현~ 수고 많이 했어요~ 힘들었던 만큼 좋은 결과 꼭 있을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