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토익보다 토익스피킹, 오픽 같은 스피킹이 더 재밌어서 흥미를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2주과정 매일반 오전.

일단은 짧은 2주동안 6개의 part의 11문제를 배워야해서 그런지 진도는 조금 빠르다고 느꼈습니다.(복습필수)

스피킹 시험이라 output도 확실히 있어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수업중간에 어려운 어휘, 문장, 발음 등을 짧은시간에 해결하고 넘어갑니다.

강의 이후에 1시간 20분동안 진행되는 스터디 그룹과 혼자만의 시간에서 엄청난 효과를 불러옵니다.. 

현장강의라 그런지 여러 수업자료들이 있습니다. 이거 받으려고 수강한다해도 과언이 아닌듯합니다.

유형별 자료가 많아서 공부해가면 어떤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피킹연습이라 수강생들이 부끄럽고 어색해 합니다. 그치만 제이정 선생님이 분위기도 잘 풀어주시고 이끌어 줍니다.

수업이 끝나고 바로 조별 스터디가 시작됩니다.

아무래도 혼자 말하는 연습보다는 앞에서 누가 봐주고 들어주고 feedback 해주는게 훨씬 좋습니다.

처음에는 다 어색해서 기 죽은 목소리지만 하루지나면 열심히하려는 마음때문인지 여기저기서 큰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딱딱하지 않은 조별스터디, 유용하고 효과적인 조별스터디 것 같습니다.

조마다 튜터님들이 있습니다. feedback너무 잘해주시구 질문하면 너무 명확한 답변 해주십니다.

왕복 두 시간 거리에 학원이지만 시간아깝다고 생각 한 번도 안들었습니다. 지하철, 대중교통 이용간에 mp3받아서 들으면 따로시간안내고 엄청 공부됩니다.

관심있다면 들어보세요. 최소한 문제별로 아~이거 이렇게 공부하면 되겠네~ 가 너무 명확해져서 그것만하면 최소 level.6는 나온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