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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또한 언어일 뿐이다.
작성자
정선혜
첨부

안녕하세요. 저는 지니쌤 수업 3개월 차 수강생입니다.

지니쌤의 수업에 빠져 학원을 다니다 보니 벌써 3개월이 되었습니다.



영어는 언제나 저한테 부담이었고 내가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학원을 가는 월, 수, 금이 너무 즐겁습니다. 배운 것을 활용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 함께 상의하면서

뽀짝 뽀짝 영어로 말하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좋아요.


지니쌤 수업은 지루할 틈 없이 후딱 지나가곤 합니다. 수업을 들을 때마다

선생님께서 Let's call it a day~(수업 끝날 때 하시는 말)라고 말하실 때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나 싶어요.



그리고 저에게 가장 와닿았던 말은 영어에도 감정이 필요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영어도 결국 언어인 것인데 문법만 맞추면서 말하기 급급하여

아무 감정 없이 말한다면 의미 전달이 확실히 되지 않겠죠..(물론 문법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쌤의 수업 들으면서 감정을 넣어서 이야기하려고 노력합니다.

한국어로는 '반가워^^'라고 말하면서 영어로는 '반가워ㅡㅡ'라고 하면 이상하니까요.


영어도 결국 사람이 하는 말이기 때문에 부담갖지 않고 뱉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부족하고 배울 부분이 많지만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8.07.13

지니 강

선혜야~ 하루하루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건 즐거운 일이야 그치? 지치지 않고 열심히 따라와 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