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로 스피킹 점수가 필요해서 오픽이랑 토스랑 갱장히 고민하다가..
친구를 따라 오픽 학원을 등록해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정말 영어 말하기에 너무 자신이 없고 ㅠㅠ 제가 생각하는대로 말을 할 수가 없어서 너무 두려웠는데
지니쌤이 카리스마로 끌고가주셨습니다..
두세명씩 일어나서 각자 말하는 숙제검사가 처음엔 멘붕이었지만
말하기 시험장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이 방식이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예상하지 못한 문제나, 답변이 어려운 문제를 대비하여 만능템플릿과 여러 표현들을 학습하였습니다.
수업도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금방금방 갔던 것 같아요^ㅇ^
한국인들만 쓰는 촌스러운 표현과 네이티브들이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표현?을 알려주시는 부분도 좋았어요.
아 그리고 수강하실 때 강의 시간 후에 2시간 정도는 스터디를 위한 여유 시간으로 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이 수업을 수강하는 것이 영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을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어서 만족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이후로 학원을 다니는 것이 처음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학원을 다니는덴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고민하면서 시간 보내는 것 보단 바로 지니강쌤 수업 등록하셔서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8.05.14
달샘아~시험볼때 입 크~~게 벌리고 말하는거 잊지 말고~그럼 훨씬 더 자신감 있게 들릴거야~수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