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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픽 수업, 세라 김 선생님을 선택한 이유
작성자
송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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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말씀드리기 앞서, 저는 흔한 토익성적도 없이 영어를 시작하는 학생이였습니다.

졸업 영어 성적은 맞춰야 하는데, 과연 고득점 토익 성적 도달이 가능할까 늘 의문이였습니다.

그래서 친구의 추천을 받아 '오픽' 이라는 영어 스피킹을 알게 되었고, 정보를 찾던 중 세라김 선생님의 수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선택하기 전, 저는 대표적인 유명 학원 해커스와 영단기를 비교했습니다.

수강생들의 실제 후기를 직접 읽어보고, 강의 미리보기를 통해 선생님들의 수업 스타일을 보았습니다.

단기간 내에 가장 많은 고득점자들을 배출하고, 또한 단순암기로 알려주기 보다는 흐름을 기억하게 해주는 수업방식이 마음에 들어,

세라김 선생님 2주 단기 오픽 수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수업 방식을 적어보자면,

우선 선생님께서는 절대로 암기를 시키지 않고, 흐름을 통해 말이 나오게 도와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픽 시험에서 중요한 채점요소로 작용하는 fluency부분이 자연스럽게 해결되었습니다.

또한 고득점이 가능한 중요 표현들을 매 주제마다 알려주어 본인만의 스크립트를 작성할 때 자연스럽게 외국어 표현이 가능했습니다.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나서는, 영어로 표현하고 싶은 문장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이 부분이 인강이랑 매우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장 좋았던 부분 중 하나는 1:1 면담이었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정말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1:1면담을 통해 제가 r과 l의 발음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를 고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스터디 시간이 매우 소중했습니다. '오픽' 은 말하기 시험이기 때문에 말을 얼마나 뱉고, 숙지하느냐가 중요한 요소인데,

스터디를 통해 자연스럽게 하루에 50분동안 말하는 시간을 꾸준히 가졌습니다. 

집에서는 다소 민망한 영어 말하기를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참고로 스터디는 추가로 더 하실 수 있습니다!>

 

오픽이 처음이다, 오픽 고득점을 받고 싶다, 단기간에 점수를 받고 싶다, 오픽을 계속해도 성적이 안오른다 하시는 분들께 무조건 강추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10년 내공이 아니라는 점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