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처럼 그냥 울먹이면서 나왔습니다. 반쯤 울면서 나왔다고 보면 됩니다.
그냥 수업시간에 다 했던게 나왔어요. 근데 시험시작하니까 머릿속이 하얘지고 손도 떨리고.
문제는 머릿속이 하얘져도 입은 지멋대로 움직입니다. 네 세라샘 때문입니다.
정말 시험에는 샘이 가르쳐준것만 나왔어요 단 한문제도 예외가 없었어요.
진짜 제가 너무 떨려서 제 블랙아웃되서 그냥 막 이래저래하고나왔는데 IH가 떴습니다.
시험성적을 받고 제가 떨지만 않았다면 AL받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여기서 정말 제가 하고싶은 말은 블랙아웃이 되어도 IH를 받을 정도로 가르쳐주십니다. 진짜 이게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 진짜에요.
왜 오픽은 세라김 세라김 하는 지 알겠어요.
제가 이렇게까지 될 수 있었던 것은 외우지 않았다라는 거죠.
블랙아웃됬는데 외운게 입으로 나왔을리가 있을까요? 진짜 세라김 선생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샘이 1대1로 개인지도해주는데 진짜 명강사라고 느낀게 제가 왜 이발음을 잘못발음하는지 단 한번에 캐치하십니다.
예를들어 너는 입을 이렇게 벌리고 하는데 그게아니라 모으고하는거다부터시작해서
제가 잘못된 발음할 때 제 혀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시는거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진짜 오픽여신으로 평생 모실겁니다 세라김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제가 쓴 후기글은 정말 한치의 거짓말도없고 과장도 없이 정말 제 진심으로 쓴거에요 여러분들
제발 오픽때문에 힘들어하시지 마시고 그냥 세라김선생님 수업 한번듣고 그냥 IH 2주만에 가져가십쇼.
더불어 제 생활영어도 훅늘었습니다. 영어로 외국인이 뭘 해도 하나도 무섭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제발 그냥 세라김샘 수업들으세요 진짜 너무 저만 알고있기 너무 안타깝습니다.
세라 김선생님의 답변 2018.02.09
ㅋㅋㅋ 발음 조금만 고쳐도 유창해 보이는건 절대 진리 ㅎㅎ ^^ 슈고했어 인젠AL도전 고고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