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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10일 끝장반 수강후기!!
작성자
정찬우
첨부

 

 처음에 저 또한 오픽과 토스의 차이점 조차 모르는 학생이였습니다. 

오픽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지니강쌤의 수강후기를 읽고 나서 부터입니다. 일단 대부분의 학생들이 현장 강의를 신청하는 이유는 열심히 해보겠다 또는 나는 케어를 받으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 현장에서 들으면 경쟁심이 생긴다 등등 있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열심히 해보겠다 하지만 내 스스로 공부할 자신이 없다였습니다. 공개처형이라는 처벌제도?(숙제검사)라는 시스템이 혼자 스스로 할 수 없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잘 맞는다고 생각하여 단번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오픽을 너무나도 만만하게 보고 학원을 갔지만 첫시간 부터 호락호락 하지 않았습니다. 할것들이 너무나도 많고, 10일 동안은 오로지 오픽에만 힘을 쏟을 수 밖에 없게 만들어 주십니다.ㅎㅎ 1~3 일차 까지는 스크립트를 외우는 속도도 남들보다 느리다고 생각하여 학원에 가기 싫다.. 라는 생각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경쟁심을 불러 일으키게 되어서 저에게 너무나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 한,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지니강쌤은 절대 그냥 넘어가시는 법이 없습니다.. 이름부터 해서 사소한 것 까지 다 기억해내시는 모습을 보고 어물쩡 넘어가려는 생각을 한 제자신이 부끄러워 지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도를 걷는법 부터 소소한 꿀팁까지 10일동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를정도로 빠르고 알차게 지나갔습니다. 

 

강의 시간 뿐만 아니라 스터디 시간에도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지니강 쌤의 오른팔인 GT쌤 또 한 아무리 많은 질문공세에도 초지일관으로 열심히 학생들을 케어해주시는 모습은 감동아닌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진짜 GT쌤은 친구가 알려주는건가? 싶을 정도로 친근하게 다가와 주십니다. 

 

마지막으로 20대가 되어 학원을 처음으로 다녀봤고, 생각이상으로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정말 좋고 각각의 개성을 갖고 있는 C조 스터디원들과 함께 공부를 할 수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아직 저의 오픽공부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번주 열심히 공부해서 꼭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둬 다같이 웃을수 있는 결실을 맺고 싶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글을 보시며 수강신청을 망설이시는 분들은 그냥 등록하시기 바랍니다ㅎㅎ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8.01.16

지니 강

찬우야~ 팀장 맡아가지고 부담되었지? ㅋㅋㅋ 쌤이 자꾸 쪼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잘 견뎌주어서 고맙구나^^ 복습 꼼꼼히 해서 후회없는 시험 치길 바래!! 수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