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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후기 들어갑니다.
작성자
최영재
첨부

살면서 후기 웬만하면 안쓰는데 그것도 실명달고 후기를 쓰는 거 보면 뭔가 느낌이 오시죠?

네. 오픽 하실거면 꼭 들으세요.

일단 전 막연히 '아, 오픽 해야지.' 이러고 시작했는데, 진짜 나태함을 버리고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오픽이 뭔지 아예 모르고, 시험은 어떤 방식인지도 몰랐는데, 수업 다 듣고 나니 이미 시험 한 번 본 것같은 생생함이 느껴졌습니다.

수업은 1시간 40분정도 하시고 나머지 1시간 20분은 스터디 의무로 시행합니다.

수업 시작하면 먼저 공개처형이라고 하는 말하기 검사하는데

매일 템플릿 주제에 맞게 작성하고, 다음날까지 외워서 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발음 한 번 살짝 건드려 주시고, 각 주제별로 접근법, 템플릿 작성법 등등 진짜 꿀중에서 제일 달달한 꿀팁 주십니다.

스터디 때는 조원들끼리 템플릿 작성하는데, GT조교님이라고 진짜 어마무시하게 영어 잘 하시는 조교님이 도와주시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마 후기를 읽는다는 것은 고민을 하고 계신다는 것일텐데,

일단 어느 강사분 수업을 들어야 할지 고민중이시라면, 지니강 선생님 수업 꼭 진짜 제발 들으시고,

현강, 인강 고민중이시면, 진짜 현강 들으세요. 말하기는 쌍방 소통이 있어야지 혼자 모니터에 대고 말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어찌됐건, 진짜 살면서 영어 학원 처음 다녀봤는데, 만족만족 대만족입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후기가 다 좋을 거라서 지금 읽는 순간까지도 고민하실텐데, 제발 꼭 들으세요 진짜.

신뢰와 믿음이 없으면 이렇게 길게 쓰지도 않았습니다. 진짜 보증합니다. 제 이름 대고 수업 들으러 왔다 하세요 제발.

영단기가 존재하는 이유는 지니강 선생님의 오픽 수업을 듣기 위함입니다. 여러분.

제가 글 재주가 모자라서 표현할 수 있는게 이 정도인데, 부디 꼭 제발 진짜 수강하시고 모두 원하는 레벨 받아가세요!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8.01.16

지니 강

영재야. 첫날 너의 모습이 진짜 눈에 선하구나. ㅋㅋㅋ 쉬크하게 앉아가지고 얼굴에 표정도 없이. 알고보니 아주 귀여운 영재. 수고 많이 했다. 이제 시험만 잘 치믄 되겠네. 쌤이 기대 하고 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