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요즘 유투브 영상들을 찾아보면 토익 900점을 넘는 고득점 학생들이

정작 외국인들과 의사소통이 되지않는 영상을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단기적으로 주구장창 외워서 휘발되는 지식을 지양하고

하나라도 제대로 알아가면서 내것으로 만드는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을 하여서

오픽을 선택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작문과 스피킹 실력을 같이 끌어올릴 수 있는

시험이라 판단하였기 때문이죠.

지니강 선생님과 함께한 OPIC IM2-AL목표 10일 끝장반,

5일씩 딱 2주 10일이라는 시간은 뭔가 일반적으로 다녔던

어학원의 강의만 듣는 느낌이 아니라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던 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본능적으로 사람의 욕구단계에 밑 부분인 소속감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은

여러 심리학 논문 및 저서에서 찾아볼 수 있죠~ 아마 그래서 그런지 후반부로 갈수록

학습상승곡선을 탔다고 생각합니다. 공개처형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요 ㅋㅋ

솔직히 처음에는 평소 다른 수업들과 같이 10일이라는 시간동안 내가 영어 실력이

얼마나 늘것이라는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하루하루 수업이 진행될수록 r/l 발음부터 시작하여 영어 발음 및 여러 스크립트가

제머리속을 채워간다는 뿌듯함과 자신감을 얻게 해주었습니다.

저와 같은 가치관을 추구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지니 쌤의 수업이 잘 맞으실거고

네이티브한 표현을 익히고 자신의 영어발음을 교정하기에는 베스트인것 같아요.

(쌤 덕분에 굳었던 혀와 입근육들 다풀고 갑니다!)

지니 쌤은 절대음각을 가지고 계시거든요~ 정말 장난 아닙니다ㅎㅎ

 그저 믿고 따라가세요 그러면 종강 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