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저는 이제 막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를 하는 공대생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취준생의 필수 어학기준은 토익점수에서 토스/오픽의 말하기 시험으로 넘어갔죠!

평소 영어에대한 갈증이 매우 심한 저는 토스와 오픽의 차이를 비교하다가, 일상적인 표현을 많이 익힐 수 있는 시험은 오픽이다. 라는 말을 듣고 오픽을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경험상, 어학 시험이란게 단지 단순 암기를 통한 목표점수 달성 후 대부분의 내용을 다 잃어버리는 패턴의 반복이라는 회의감이 많았고.

이번 오픽시험은 그나마 일상적인 말하기 시험이니, 시간은 조금 걸리더라도 암기식 교육이 아닌 진짜 원어민 표현을 배우고 습득하여 써먹을 수 있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강의를 찾았습니다.

수많은 후기를 읽어보던 중, 세라 선생님의 후기가 유독 저의 취지와 잘 맞았고 새해가 오기 전 2주반이 개설되어 저번주 월요일부터 열심히 수강중입니다.

현재 수강 8일차, 강의는 기대 이상으로 유용하고 재미있어요! 선생님과의 피드백이 너무나 원활한 이 강의를 통해서 내가 말하고 싶은 문장의 원어민의 표현을

직접 익히고 반복 학습하여 나의 표현으로 만들고. 그 표현을 응용해 시험에도, 일상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이 강의의 목적이 저에게는 너무나 잘맞는것 같아요.

제가 미드를 워낙 좋아하는데, 제가 익히고 몇일간 직접 내뱉었던 표현들이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입에서 나오는 경험을 하니 정말 영어다운 영어공부를 오픽을 통해, 세라 선생님을

통해 하고있나 싶기도 하구요.

일단 저는 이런 식으로 세라 선생님의 오픽과 병행하여 여러가지 영어 매채들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있고, 물론 취업요건을 채워야되니 시험준비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

시간이 남아나질 않지만 그래도 평소 해왔던 영어공부의 회의감은 없으니 너무나 만족스러운 강의에요!

저처럼 평소 영어에 대한 갈증이 심하지만 어학준비로 시간이 부족하신분들! 이 강의를 적극 추천합니다. 단기간 이지만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열심히 공부하면

어느샌가 미드의 주인공이 세라선생님과 만들어본 자신만의 오픽 대사를 중얼거리고 있는 장면을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