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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3주 수업 + 세라쌤 직접 감독 스터디 개꿀 핵이득!
작성자
김윤진
첨부

이직을 준비하면서 미루고 미뤘던 영어 말하기 점수에 직면하게 되어

오픽시험을 준비하게 됐어요.

 

며칠 밤 내내 자기 전마다 눈 빠지게 후기들 뒤져가면서 찾아서 결정한 수업이

영단기의 세라쌤 수업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

 

다른 학원 광고들 보면 2주 완성! 5일 완성! 뚜둔! 하고 광고 빵빵 터트리던데

저는 그런 수업으로 들었으면 시험 등록 시도도 안했을거 같애요;;

5일, 2주만에 시험을 본다는게 제 실력으로는 사실 불가능한걸 너무 잘 알기에..

그래서 좀 더 긴 코스는 없나.. 했는데 3주 완성이라는 세라쌤의 커리큘럼에서 후광이 번쩍번쩍 하더라구요!

무사히 3주 수업 마치고 드는 생각이 2주 수업으로 선택했으면 어쩔뻔했나! 하는거에요. 완전 아찔했어요 ㅎ

 

사실 막연히 영어 말하기 점수가 필요해서 수강신청한거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첫날 수업때 세라쌤께서 수업방식과 오픽 수업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어요.

 

이틀부터 삼사일차까지는 영어고자인 저로서는 정말 힘든시간을 보냈는데

사오일차부터는 어? 나도 말을 하고있네? 하고 저 스스로를 신기해하기 시작했어요.

세상에 내가 .. 영어를 중얼거리다닝!

 

90분의 수업도 수업이었지만 수업시간 후 세라쌤께서 직접 지도해주시는 90분동안의 스터디가 완전

꿀 중의 꿀 개꿀이었어요 ㅎㅎ 핵이득!! 이런건 놓치면 손해에요~

영단기 오픽수업 스타강사님이 직접 지도해주시는 스터디라니~

스터디는 돌발문제 + 발음, 흔한 문법 오류와 같은 면밀한 밀착지도로 진행돼요.

 

처음에는 세상 길게만 느껴졌던 1분 ~ 1분 30초씩 말하기가

가끔 2분도 부족해서 하려던 이야기 반정도도 못 할 때도 있었어요 ㅋㅋ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하루하루 나아져 가는게 느껴졌어요.

 

솔직히 오픽이 아닌 다른 영어 수업도 많이 들어봤었어요.

100 - 300명 학생들 모아서 수업하는 다른학원의 대규모 수업들은 비교 불가!!

다른 학원 다른 수업에서 다른 강사님들이 학생들 잘 케어해준다 해준다 해도

솔직히 말 그대로 수업만 잘 끌고 본인 진도대로 쭉쭉 나가는데 포커스를 뒀어요.

(그래서 이내 영어를 포기해서 여기까지 온거라는 후문이..또르르..)

 

세라선생님은 첫날부터 수업에서 꾸준히 학생들과 커뮤니케이션 하시면서

그 학생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가면서 질문도 받고 바로바로 피드백도 해주셔서

다른 학생분들도 아마 만족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수시로 질문을 하라고 이끌어주시고 학생들이 질문을하면 진짜 0.1초만에 답변을 해주세요. 어썸!

 

쓰고싶은 표현을 질문했을 때 선생님께서 번개같이 답변해주시는 영어는

정말 누구나 쉽게 기억하기 쉽고 아~!!! 하게하는 표현들이었기 때문이에요.

 

100 - 300명씩 모아서 하는 수업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ㅎㅎ

 

 

아직 시험을 보기 전이라 시험점수로 자랑을 하지는 못하지만,

세라김선생님의 섬세한 케어와 스피킹 스킬은 정말 강력 추천해요!

 

모두들 원하시는 시험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