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영단기의 따끈한 이슈사항과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한 수강후기를 확인하세요.

지니강쌤 오픽 한달끝장반 일단한번, 들어보세요.
작성자
김민혜
첨부

안녕하세요. 11월 지니강 쌤 수업후기입니다.

전 스피킹 시험을 한번도 치른 적이 없는 퓨어한 직장인입니다.

업무에 영어를 쓰는 직업도 아니라, 유효기간 만료된 비루한 토익성적만 있었습니다.

무료한 회사생활을 하던 중 '이대로 살면 안되겠다' '바보가 되겠다' 싶어 개인 목표도 있고, 이직을 할 수 있는 가능성??!!(사람 일은 모르기 때문에)을 높이기 위해

말하기 시험을 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월수금 수업'에 '1시간30분' 수업이 있어 부담없이 수강신청을 하였지만, 시험을 바탕에 두는 수업이라 아무래도 지루하거나 흥미를 잃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첫 수업 두둥!!!

유쾌한 선생님과의 첫 수업은 저의 걱정을 씻어버렸습니다.

선생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희망적이고 유쾌하여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매 수업마다 숙제(영작이 조금 필요함)를 내주시고, 다음 수업에 일어나서 숙제한 내용을 말하는 검사시간.

처음 숙제검사를 한다고 일으켜 세우실 때에는 그야말로 멘붕이었습니다.

분명, 외우고 공부한  내용인데 즈언혀 생각이 안나고 앞이 캄캄했습니다.

갓 옹아이를 하는 아이처럼,영어 옹아리를 하고 있는 날 발견하는 순간 순간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끝내 제가 준비했던 내용을 다 하지 못하고 앉았습니다.

그러나, 수업의 횟수를 거듭할 수록 저는 더 오기가 생겼고, 산을 넘어가고 싶었습니다.

선생님은 그런 저희에게 힘을 낼 수 있게 추임새도 넣어주시고,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많은 즐거움을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그렇게 해주지 않으셨다면, 저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수업을 빠지거나, 중도 포기했을겁니다.

틈틈히 발음교정과 문장 수정도 신경써 주시고 기출 문제도 콕콕 찝어주셨습니다.

저는 정말 지니강 선생님 수업을 강력추천합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 영어로 말하 것을 힘들어 하시분들은 특히 이 수업에 참여하셔서 훈련을 받으시길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수업을 통해 저 또한 많이 성장하였고,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7.12.04

지니 강

민혜~ 큰 목소리와 근성은 민혜의 장점이에요. 우리 삼인방 분명 좋은 레벨 받을 수 있을거라 장담해요! 그동안 수고 많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