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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유 11월 850반 후기입니다!
작성자
조성아
첨부

 

[린유 11월 1850반 후기 입니다.]

 

 저는 현재 린유반을 수강하고 있는데요.  LC는 사실 무조건 암기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타고난 사람들이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지 토익학원 다니는 주변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RC는 항상 사람들이 가득한데

LC는 안듣고 가서 자리가 텅텅 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린유반 들으면서 LC라고 강의실이 텅텅 비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사실 저는 LC를 약간 감으로 듣는 스타일이었는데요. 그래서 틀린 친구나 선생님이 이걸 왜 답으로 골랐어?라고 물어보면 답할 수 없었어요.

그냥 그런 뉘앙스인 것 같아서 골랐으니까요....이렇게 대충대충 듣다보니 어느정도 점수가 나오긴 하는데 도데체 고득점까지 오르질 않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정연쌤께 수업을 들어보니 아 이게 들려서 답이 이거구나! 할 수 있었어요 ㅎㅎㅎㅎ

방법을 교정하니 점수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이제야 공부를 하는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진짜 정연쌤 강의의 특장점은 수업에서는 정연쌤과 함께 중요 포인트를 잡고,

혼자서 이동할 때 "지하철 토익"들으면서 개인과외 받는 기분이라서 수강료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여러 학원 이야기 들어봤지만 개인적으로 "유정연의 지하철토익" 유지토를 만드신걸 들어보고 어떻게 오기 힘들다는 강남에 계신지 확연하게 알 수 있었어요!!!!!

통학시간이 길어서 틀린문제 모아놓고 듣는 건 사실 집중력에 한계가 있더라구요. 문제를 풀고도 맞았는지 알기도 쉽지 않구요.

그렇게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나, 아침 출근길에 끼어서 학원 올 때 정연쌤 목소리 들으면서 즐겁게 오고 있어요 ㅎㅎㅎ

그냥 답만 맞춰주시는게 아니라 정답의 근거, 문제의 포인트, 토익이 좋아하는 스토리까지 말해주셔서 정말 최고 입니다!!

 

 LC는 약간 자전거 타는 법 같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자세도 안잡히고 더디게 늘지만 한 번 탈 수 있게되면 머리보다 몸이 나중에 반응하듯이

방법을 바르게 익혀 놓으니까 토익을 놓았다가 다시 잡았는데도 잘 들리는 것 같네요!

귀에도 식스팩을 만들어주시는 정연쌤 너무 감사해요! 소심해서 직접 말은 못하지만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세요!!!!!

이번에는 꼭 후기 쓸 수 있게 남은 기간도 열심히 들을께요!♥

 

sunga07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