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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김 선생님 오픽 후기
작성자
서정민
첨부

 

 

토스가 만료되어 괜찮은 오픽 강의 없을까 하다가 세라김 선생님 오픽을 찾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많은 편도 아니고 전의 토스, 오픽 성적이 좋은 편도 아니었어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는데

2주차에 접어든 지금 확실히 전보다 영어 발화량이 늘은게 느껴집니다.

한시간 반 가량의 수업동안 푸는 많은 수의 문제와 수업 후 하는 특강, 스터디 등이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오픽 시작하고 선생님이 막연히 말해보라 하시면 첫 2,3일은 입에서 아무말도 안나옵니다 그냥 단어 몇개만 웅얼웅얼...하고 말죠

그런데 일주일정도 수업 따라가다 보니 처음 듣는 문제가 나와도 말이 조금씩 나오는게 생각보다 할만 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혼자 많은 노력을 하면 더 좋겠지만 수업만 충실히 따라가고 숙제만 꾸준히 잘 해도 성적이 오를거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오픽을 따야하는데 약간 주저하시는분들 망설이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