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진짜 수능 이후로 근 10년동안 영어를 한 번도 한 적이 없었어요 ㅠ_ㅠ
그래서 영어 실력이 고등학교 수준에 머물러있고, 덕분에 교과서같은 딱딱한 표현이 습관적으로 나오기도 하고 그랬어요.
지니쌤 수업을 들으면서 제일 좋았던 점은
정형적이고 딱딱한 표현 대신 실제 대화하는 듯한 연습을 많이 할 수 있었다는 점이예요!
저는 롤플레이를 공부할 때 이 부분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뭔가..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 스크립트를 만드니 훨씬 재미도 있고, 말할 때 감정도 많이 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억양 변화가 진짜 없어서 많이 고민이었었는데,
쌤 수업 듣고 난 뒤로 쌤 목소리가 떠나질 않아요,,,, 어떡하죠 쌤,,
억양이나 문장 내에서 음의 높낮이를 수업 때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어떤 문장을 떠올리면 쌤 목소리가 자동으로 재생되어서 저도 모르게 따라하게 돼요,, 지니쌤 아멘,,
아직 시험은 보지 않았지만, 시험 보기 전까지 지니쌤이 짚어주신 부분과 빈출문제를 공부할 예정입니다.
진짜 종강날까지 세상 든든해요 ㅠ_ㅠ *
한 달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쌤 >_<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7.11.03
진희야~ 한당동안 수고 많이 했어. 회사가 힘들었지만 빠지지 않고 숙제도 꼼꼼히 하느라. 분명 니가 원하는 목표보다 높게 나올거라 쌤은 믿어! 담엔 회화시간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