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쉽 준비하면서 스피킹 점수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 오픽을 결정하게되었습니다.
토스랑 오픽중에서 고민 많이 했었는데 확실히 회화실력에 더 도움이 되는건 오픽인 것 같네요.
이번이 오픽을 처음 공부하는 거였기도 했고 2주과정이다 보니 수업이 알찬만큼 빡세게 흘러갑니다.
자신이 하는만큼 얻어갈 수 있는 수업인 것 같아요.
개개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고 그래서 발음교정이라던가 개인 스크립트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저는 평소에는 잘 모르고 사용했던 쉬운 단어들의 발음에 대한 교정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저는 다른거에 비해 유독 회화가 약해서 복습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타이트한 수업과 복습을 통해서 단시간에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어요.
사실 2주동안 모든걸 배워가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대신에 이 수업을 통해서 오픽을 어떻게, 무엇을 공부해야되는지 익힐 수 있고 스터디와 돌발문제등에 대한 연습을 통해서 시험장에서의 감을 많이 익힐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열심히 수업을 따라가면 좋은 점수도 기대할 수 있을것같네요.
오픽을 처음 접하시거나 짧은 시간안에 점수를 만들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세라 김선생님의 답변 2017.11.07
아이구 우리 오민이 수고했고 . 아마 점수도 잘뜨리라 생각해 점수 뜨면 바로 톡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