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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첫시험 AL !! 세라쌤 곧 찾아뵙겠습니다!!!
작성자
이주한
첨부

개강이 2주남았던 저는 채용기간 바로전에 꼭 오픽점수가 필요했었습니다. 짧은기간에 과연 학원수업의 도움을 받아서 목표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는 항상 불안했었습니다. 일단 어쨌든 짧은 시간인 2주동안 만이라도 최대한 시험대비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에 지인의 추천을 받아 세라 쌤 2주 단기반을 수강했습니다. 저는 정말 세라 쌤의 수업을 수강한것이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시험같은 경우에 레벨6 난이도로 설정하고 응시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질문 한개 빼고 모두다 세라쌤의 교재에서 한번씩 다뤄보았던 내용이 출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는 준비시간없이 대답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세라쌤이 알려주신 대답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말들을 능청스럽게 하며 질문 패스라는 최악의 상황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 문제에서 어버버 거렸었다면 아마 정말 보이지 않았던 AL이라는 점수를 받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수업 내용도 무조건 많은 컨텐츠들을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수업내용 중에 가장 좋았던 것은 "멀티 스크립트" 인데요. 워낙 질문의 종류가 다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본인이 만들어놓은 스크립트를 최대한 다른 종류에 질문에도 응용 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그리고 교재를 공부하면서 기본적은 대답의 형식들과 흔히 접해보지 못한 원어민이 쓰는 표현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경험을 최대한 기반으로 스크립트를 작성하도록 도와 주시기 때문에 그 스크립트를 까먹었다 할지라도 충분히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9월 초 채용시즌입니다. 오픽에서 AL을 받은 것이 정말 든든합니다. 서류를 지원할 때도 예전보다 더 큰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업 시간외에 스터디 시간, 강의 시작전, 쉬는 시간 등등을 활용해서 틈틈이 애정을 갖고 지도해주신 세라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세라 김선생님의 답변 2017.09.13

세라 김

ㅎㅎㅎ 우리 주한이 수고했어 !! 나중에 꼭 놀러와 ^^ AL 땄으니 치킨도 친구들에게 많이 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