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저녁시간 반 우연히 등록했다가 최고의 선생님을 만났어요.
오픽 이란 시험을 처음 접하게 되어 어떤 유형인지 알자고
등록했는데 첫날부터 대~~박!!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귀에 쏙쏙!
영어 울렁증이였던 저에게 후련하게 발음 부터 교정해 주시구~
원어민들이 쓰는 표현 정리 ( 특히 잊지 못한 영어 욕 ^^;)
뻔한 스크립트가 아닌 나만의 스크립트 아이디어 짜내기 욕구까지
끌어올려주셨어요. 내가 만들어야 외워지드라구요.
약간의 군기와 빵터지게 하는 유머로
10회 모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냈어용.
어서 시험 치르고 좋은 점수로 인증 샷 보낼께용.
퇴근 후 오픽은 무조건 지니 강 쌤입니다.
지니 강 쌤 열정적인 강의 넘 좋아용~☆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7.09.06
보라~퇴근하고 공부하기 힘들었죠? 어서 오픽 끝내고 재미있는 회화 하러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