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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김 오픽 리얼 후기
작성자
강용
첨부

안녕하세요~ 이번에 세라 샘에게 오픽수업듣고 있는데 리얼 후기 남길게요~

 

먼저, 저는 토익 스피킹 6 점수를 보유하고 있으나, 이점수 또한 정말 운좋게 받은 점수라고 생각할 정도로

영어 스피킹 실력은 좋지 않아요.

 

세라샘과 수업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여러 토픽들에 대해서 준비하는건 너무 힘든데, 토픽들에 대해서 공통적으로 답할수 있는 아이디어를 배울수 있는것이에요.

이건 정말 혼자서는 공부할수 없는 부분이에요. 이 아이디어만 케치함으로써, 공부시간의 반은 절약할 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어려운 문제를 겪게 될때 유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는 팁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만약에 혼자서 공부하다가 시험치러가게 되면 멍때리고 한문제 날렸을거에요.

아무래도 학생들이 가장 실수하기 쉬운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니 이런점들도 참고하기 좋은것 같아요. 특히, 스크립을 그냥 암기하기 싫어하고

자신만의 문장을 만들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문법적 오류 또는 어색한 문장구조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고 대답을 해주는 방식 또한 학생들의 고충을 해결해주는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저는 수업 끝나고 스터디 하는것도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낯선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말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이러한 긴장감에 익숙해지면

컴퓨터 앞에서 시험칠 때 좋은 결과가 나오겠죠? 또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들과 스터디를 하면서 느끼는점도 많고 자극도 되서 스터디 정말 좋은거 같아요.

스터디 끝나고 숙제를 하거나 다시 복습을 할때 혼자서 계속 시간을 체크하면서 연습을 해요. 녹음도 하기도 하는데, 솔직히 지겨운 느낌도 가끔 들지만

스피킹 시험이기 때문에 최대한 영어로 말을 많이 해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다음날 수업 시작할때 다시 복습을 하죠. 항상 완벽한 느낌은 들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발전하는 느낌은 들어요.

 

영어점수를 만들고 싶고, 딱딱한 비지니스 토픽 보다 일상생활의 토픽을 공부해 보고 싶고, 실제 회화도 도움이 되는 오픽을 공부하려고 한다면

세라 샘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