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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 지니강쌤 >_<

이번에 OPIC 점수가 필요해서 방학이 끝나기 전에 후다닥 시험을 봐야 할 것 같아 인터넷으로 이곳 저곳 찾아보다가 영단기에서 OPIC 지니강 쌤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OPIC시험 자체가 저에게는 처음이였고 그렇기에 아는 것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외워오라는 스크립트를 스터디 조원분들과 작성하고 외워오고를 하다보니

아 왜 이렇게 하라고 했던건지 이제야 조금 알아가요! 2주반이다 보니 하루에 해가야하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루종일 붙잡고 있거든요!! 하지만 다들 단기로 빠르게 바짝 끝내고 싶어하는 스피킹 점수인 만큼 오픽 지름길은 지니쌤이라고 생각합니다>_<

발음 교정부터 시작해서 신박한 표현들까지 너무 감사한 2주였어요.

수업도 너무 재밌고 집에서 다이얼로그 다시 읽고 표현들 외우면서 선생님이 농담하신거 생각나서 혼자 카페에서 낄낄 거려여...(키득키득)

혼자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진짜 혼자는 절대 무리구나 지금오니 그때 학원을 다녀야겠다 결심한 제가 기특합니당.

지니쌤이 시키는 것들을 다 따라하다보면 무기들을 줄줄 외우고 있는 본인을 보시게 됩니다...!

안외우면 선생님의 따신 손길, 댄스타임~~있지만 선생님이 학생들을 모두 챙기려고 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더 열심히 하게되요!

지니쌤과 모두들 원하는 점수 겟 해가시길~~!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