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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선생님 수강후기^^
작성자
이승준
첨부
처음 걱정되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학원에 발을 딛고나서  벌써 2주가 흘렀네요
영어라고는  읽기밖에 해본적이 없어서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토스시험 경험 또한 없었구요.
정신없이 첫 수업이 시작되고, 주변에 여러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영어에 주눅이 들고..  첫 대면한 스터디 조원들.... 큰 용기를 내어 조장을 맡고 제 그웬 토스 수업이 시작 되었고, 수업 진도도 따라가기 바빴습니다.
하루 하루 내어지는 도장깨기 과제, 예습, 복습.... 처음엔 버겁기 그지 없었고. 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가면서 잘 하고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첫 주가 지나고 주말.. 혼자 카페에 앉아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하나 하나 복습 해 보니
생각보다 많은것들이 머리속에서 떠오르고, 입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파트2 ..  단순히 사진을 묘사하는걸 어려워 했는데... 이젠 어느정도 말이 트기 시작했고, 파트6는 마치 제 얘기 하듯이 말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공부는 자신이 하는 것이지만,  저희조에 배정된  임유라 메이커스님,  스터디 시간에 앞에서, 때로는 가까이에서 많은 동ᆞ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