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맨날 겉핥기식으로 영어를 했고 암기도 그날 암기하고 까먹고 그런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열심히 안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근데 린한샘의 그 무엇인가 알 수없는 그 강력한 주문 때문에 그런지... 제가 전접부를 외우고

4V A That 7개를 외우고, 자동사가 무엇인지 더욱 정확히 알게 되었고 뜻은 같지만 단어가 다른 자동사 타동사도 외우고..

사실 고향에서 토익학원을 다녔을 때 다 배웠던 내용입니다. 근데 솔직히 배우기만했지 이상하게 암기는 못했습니다.

하려고 했는데 계속 까먹더라구요. 근데 지금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아마 수업 중에 린한샘이 항상 눈으로 쳐다보지말고

입으로 말하라 하면서 입으로 세번씩 말하는 그 효과때문에 외웠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선지문 방식은 아직 완벽히 통달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선지문으로 한 덕분에 RC 점수가 최고 점수를 맞은 적도 있습니다.

아직 미숙한 실력인지 더욱 노력해서 선지문을 완벽히 제껄로 만들어서 다음 정기시험에 사용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선생님의 말씀대로 문제를 많이 푼다고 중요한게 아닙니다. 수강하고 보면 아실테지만

숙제의 우선순위는 오답노트와 오늘 한 내용 복습입니다.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그 저 두개 하고 다음입니다. 오답노트와 복습하는데 하루를 다 썼다. 그건 시간을 잘못 쓴겁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오답노트 복습하고 그다음에 차례차례 문제풀고 숙제하세요. 그러면 점수 무조건 오릅니다

여기서 한 내용만 완전히 자기껄로 만들면 RC점수 450 바라보기만 할 수 있는 점수 아닙니다.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전 저렇게 했냐구요...? 저 ㅎㅎ 안했어요 전 숙제는 다 했지만 항상 오답노트와 복습은 맨 마지막이였습니다.(결국엔 한거니까요)

그냥 제 스타일이라서 그럽니다ㅎ 아무튼 다같이 좋은 점수 맞아요. 저도 토익에서 벗어나 다른 공부를 할 수 있기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