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이라는 시험 자체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세라쌤 수업을 들었던 친구의 추천으로
수강신청을 하게되었어요.
사실 강의 커리률럼이 2주이길래 이렇게 단기간에 할 수 있는게 맞나 약간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수업을 듣다보니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팁만 잘 따라하면 2주로도 충분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세라쌤 강의 신청하기전에 그냥 시중에서 파는 아무 오픽교재만 사서 무작정 공부해보려고 했던적이 있는데
도대체 이 많은 스크립트들을 무작정 다 외워야하는건가 싶어서 며칠 하지도 않고 그만뒀거든요.
하지만 세라쌤 강의를 들으니 혼자 무작정 하지 않은게 다행이구나 싶어요.
그냥 주어진 스크립트를 달달 외우는게 아니라 기본 틀을 어떻게 잡을지 알려주시고, 각자 본인에게 잘 맞는 문장
으로 바꿀 수 있게 도와주시니 미리 연습한 문제의 답변 을 숙지하기도 훨씬 쉽고 돌발문제에 대응하기도
유리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무작정 단순암기하는걸 싫어하고 못하는 사람들은 세라쌤 강의가 정말 잘 맞을거 같아요.
세라 김선생님의 답변 2017.08.04
우리 수진이 더운데도 맨날 열심히 지각도 안하고 다녀서 넘나 이뿌고 ~~ 고맙고 ㅋ 점수 잘따면 좋겠어 !!!! 시험 보면 연락 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