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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이 아닌 현강을 수강한다면 세라 킴 선생님!
작성자
손희수
첨부

저는 작년 한달간 혼자 독학으로 오픽을 공부했을 당시 IM정도의 성적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다 이번 여름 방학 2주간 진짜 파이팅 있게 오픽 성적을 AL로 올리기로 결심했고, 2주 짜리 오픽 현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오픽을 한번 봤었기에 진입장벽의 두려움은 없었지만,

주먹구구식으로 혼자 공부했기에 공부방법에 있어 스킬도 필요했고, 선생님만의 노하우도 필요했습니다.

 

그리곤,사실 학원을 처음 가면서 어느 기대도 하지 않고

나 혼자 학원 다니면서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세라 킴 선생님 수업을 처음 들은 날,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저렇게 임했던 제 마음가짐을 꿰뚫어 보셨는지,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습니다.

선생님이 원하는 것은 암기식 수업도 아니었거니와, 정말 우리가 주체가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샘과 함께 스크립트를 읽으며 발음 교정과 억양을 익혔고,

문제 패턴과 특성에 맞게 정말 가이드라인과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는 프레임을 제시해 주심과 동시에

우리가 우리만의 아이디어로 스크립트를 구성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선생님만의 카리스마로, 정말 한시간 반이라는 수업시간 동안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사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업을 듣는 학생들과 선생님과의 호흡이

정말 좋아서 혼자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으쌰으쌰해서 공부하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업시간 이후 진행되는 스터디에서 보통 조교님이 봐주시는 것이 대형학원의 패턴이겠거니 했지만,

선생님깨서는 수업이후에도 추가적으로 개별 시간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발음 교정 및 고질적인 습관들을 바로잡아주셨습니다.

스터디 분위기도 자신있게 스피킹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다시 루즈해지는 것이 아니라 집중하게 되어

선생님께도 조교님께도 스터디 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입니다.

 

인강보다 현강을 듣고 싶다면, 자신있게 세라 킴 선생님 수업 추천합니다!!

오픽이 사실 토스보다 다른 점이 단순암기형이 아니기에 피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저는 오히려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오픽이 노력하면 충분히 나올 점수이고, 자만하지 않고 선생님 가이드 라인에 맞춰서 꾸준히 연습하면

충분히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 공부란 것은 본인의 의지와 실력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제 경험 상으론 정말 추천합니다..

특히, 수업시간에 집중도 있게 끌고 가시는 열정, 카리스마와

수업시간 이후에도 스터디 시간까지 개별적으로 봐주시는 모습에 더욱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