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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수강 후기
작성자
김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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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선 오픽을 공부하기 전에 토스를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토스의 경우에는 일상영어가 아닌 비지니스 영어라 회사에 어떤 문제가 생겼고 그걸 어떻게 해결할지 물어보는 데 제가 학생이고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상황에 따라 외워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히 공부할 때 그닥 재밌지 않았습니다. 의무적으로 하는 느낌.. 영단기가 아닌 다른 학원에서 토스를 다녔었는데 발음교정이랑 스크립트 체크는 안해주시더라구요.

 

세라 김 선생님 오픽은 선배한테 추천 들어서 듣게 되었는데, 다른 것 보다 가장 제가 감동했던 건 선생님의 열정이었습니다. 

솔직히 학원 다니는데 개인적인 일로 빠지거나 좀 늦거나 하면 따로 보충 잡아주시고 앞에 뭐했는지 먼저 물어보기 전에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없잖아요 ㅋㅋ

그런데 세라 선생님은 보충잡아주시고 먼저 물어보기도 전에 뭐했는지 가르쳐주십니다. 학생을 끌고가려고 하시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과제를 카페에 업로드하면 문법틀린거 표현 어색한거 다 교정해주시는데 토요일날 밤 11시 반에 댓글달아 주시는 거 보고 감동의 쓰나미...

 

설명도 정말 깔끔하고 경쾌한 목소리로 수업해 주셔서 집중도 잘 됩니다.

요점만 딱딱 집어서 알맹이만 쏙쏙 뽑아먹는 느낌! 그리고 제 이야기를 스크립트로 쓰니까 나름 재미도 있고 내용도 더 기억이 잘 나요.

수업 후에는 조교님과 스터디 시간이 있는데 조원들과 아이디어도 공유하고 서로 녹음도 합니다. 그리고 조교님께 수업시간에 약간 애매했던 거 여쭤볼 수도 있습니다! 

오픽 처음 도전하신다면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