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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입문 후기!!
작성자
김솔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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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픽공부를 시작할때 공대생이기도 하고 영어 공부를 안하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막상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니 막막하고 영어로 대답을 해야하는게 너무 두려웠습니다

근데 세라쌤 강의를 통해 오픽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점점 하나 둘 알아가고

영작을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 속이 하애졌는데

부교재에 있는 스크립트를 한번씩 읽고 선생님이 잡아주신 스토리 라인대로

제 스크립트를 만들어보니 영작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었고

무작정 스크립트를 외우는게 아니라 제가 직접 써서 활용하니까 기억에도 더 잘 남았던거 같고

한 스토리라인을 여러 문제에 활용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신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 수업시간에 같이 시간을 맞춰서 시험 보듯이 대답하는 시간이 시험에 대한 감이 없는 사람에게는 연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스터디시간에는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제가 만든 스크립트를 수정해주시고 잘 다듬어주셨고 일대일로 발음도 교정해주셔서 정말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문제를 더 많이 풀어주시려고 스터디시간에도 추가적으로 새로운 문제도 풀어주시고 수업시간에도 쉴틈없이 해주시는데

숙제도 카페에 업로드하면 직접 읽고 첨삭해주셔서 짧은 수강기간이지만 정말 많은 걸 배워갈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기본적인 회화도 어려워서 오픽 수강을 정말 많이 망설였는데 세라쌤 강의를 통해 두려움도 많이 떨치고 많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