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수강 후기에 앞서 저는 한번도 오픽 시험을 본적도 없고, 오픽을 준비해본적 없는 학생입니다. ㅎㅎ
토스는 한번 공부만 해본 적이 있었는데, 무조건 템플릿을 외워야 하는 것이 ..ㅜㅜ 저랑 잘 맞지 않아서 오픽을 준비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오픽 높은 등급을 받고싶어서 세라김 선생님과 상의 후 현재 실전반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사실 첫날과 둘째날 수강을 하고서는 말이 잘 나오지 않아 오픽에 대해 어려움을 많이 느꼈었는데요 ㅎㅎㅎㅎ
그런데 정확히 삼일째부터 선생님의 수업 방식에 적응도 되고, 수업시간에 연습 해 볼 때 말이 잘 나왔어요 !
세라김 선생님은 항상 열정적이고 빡세게 수업을 해주세요 ㅎㅎㅎㅎ그래서 수업시간동안 정말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계속 수업에 집중하게 됩니다.
계속 문제를 다같이 살펴보고, 자신의 말로 스크립트를 작성해보고, 연습하고 !
이 과정이 첫날 둘째날에는 어렵게 느껴졌는데, 그 다음부터는 적응이 되고 익숙해지면서 잘 되더라구요 ㅎㅎㅎ
현재 10번의 수업 중 7번을 수강했는데, 수업시간에 어느새 술술 연습을 잘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선생님도 이렇게만 하면 AL등급도 문제없다고 격려해주셔서 힘도 나요 !!
그리고 제일 좋은점은, 암기해서 말하는 방식이 아닌 나의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연습한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엔 오픽이 진입장벽이 높은 시험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주변을 보면 오픽은 어려울 것 같아서 토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오히려 제 생각엔 오픽이 무조건 템플릿을 외워서 말하는 것이 아닌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토스보다 어렵지 않은 시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라김 선생님 수업도 학생들을 열심히 공부시켜주셔서 ㅎㅎㅎㅎ 정말 좋아요 !!
완전 강추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