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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이 두렵고 막막한 자여 지니강 쌤 수업을 들으시게~~
작성자
임희진
첨부

저는영어는 수능 이후로 딱히 공부를 해본적이 없는 학생입니다. 흔히 하는 토익도 공부한적이 없음..

그래서 처음에 오픽을 공부해야 하는데 하.....영어를 손에서 놓은지 너무 오래되서

학원도 어디다녀야 하는지 감도 안잡히구 오픽시험은 스피킹인것만 알겟고...

물어물어 주변에서 영단기랑 ㅎㅋㅅ 추천을 받았는데

스피킹 특성상 아무래도 인원이 적은 쪽을 원했는데 ㅎㅋㅅ 는 ㅎㅂㅎ 무슨 인원 50명까지 받는데서

왠지 수업듣다가 잘못하고 그래도 그냥 모르고 넘어갈 거 같아서 고사했는데요 ( 그리고 거기는.. 방문 상담도 안해주더라구요 ^^)


근데 영단기는 방문상담해서 들어보니 선생님들이 인원도 일부러 너무 많이는 안받으려고 하신다구 그러시구

그러면 그래도  면대면으로 조금 더 신경 써주시지 않을까 싶어 신청했어요

 

처음에는 오픽이 뭔지도 모르고 신청했으니..

한 4일정도는 이게 뭔지 ㅋㅋㅋ 수업 끝나면 스터디하고 매일 과제가 단어시험, 영작하고,  영작한거 외워서 아침에 발표하구... (계절학기 느낌? ㅠ)

저는 2주 단기 수업이고 매일 수업이 있으니 초반에는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벅찻어요 ㅠㅜ (물론, 잘하시는 분은 잘하시더라는...)

 

그치만, 초중반쯤에 스터디 같이 하는 분들에게 조언도 듣고 선생님이 공부 방법 팁도 주셔서

 그 뒤부터는 이제 그래도 내가 제대로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자신감도 붙고 점점 수업이 재밋어 지더라구요!!!!

 수업중 선생님이 비유법을 들어서 ㅋㅋㅋ 설명 해주시는것두 재밋었구

이게 외우는걸 생각하면서 말하면 발음에 신경이 덜가게 되는데 선생님이 중간중간 발음 틀린거랑 틀린 문법, 올드한 단어, 숙어 등등 고쳐주세요

 

저처럼 오픽에 대해 잘모르시고 막막하신 분들은 그냥 2주동안 이 수업에 모든걸 걸겠어 하는 마음 가짐으로 들으시면

한결 수월하실 것 같아요

 

그냥 뭐 기초반인데~ 스피킹은 껌이지 안일한 마음가지고 오시면 초반에 수업을 탈출하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고..

 

그리고 막상 초반 적응 기간 지나면 수업 재밋구 ㅋㅋㅋ 저는 근거 없는 자신감도 생기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현강의 장점은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피드백과 현장감이 아닐까 생각해요
저는 다른 스피킹에 비해서는 오픽이 회화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오픽은 현강 듣는걸 강츄하고 싶네요

뭔가 잘못하고 있다 잘하고 있다 이런 감이 빨리 잡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뭐든 자기가 하는 만큼 질문하는 만큼 얻어가는게 더 많기 때문에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질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지니쌤!!

저 처음에 너무 걱정했는데 수업 재밌고 커리큘럼도 체계적이라 따라가기만 했는데도 반은 성공한거 같아요!!

이제 시험은 제가 하기 나름이겟지요 ㅎㅂㅎ

영어 울렁증에서 벗어나 약간의 영어 자신감도 생기고 2주동안 수업 재밋게 들었습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7.06.19

지니 강

응 희진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날까지 잘 따라와 주어서 기특해!!! 좋은 성적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