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찍 일을 시작해서 취직과는 상관없이 졸업요건때문에 토익을 공부하다가..
회화가 조금 더 익숙한 제게는 너무나도 힘들었어요.. 근데 토익을 대체할 수 있는 자격증이 오픽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오픽 선생님들은 다 맛보기를 들어봤던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세라김 선생님 강의 스타일이 제게 제일 잘 맞았고. '오픽 기초강좌' 인강을 듣기 시작했어요!
사실 인강을 들으면서도 너무 재밌고 오픽에 대한 팁들이 확확 꽂혔지만.. 계속 들으면서 느낀건.
선생님을 현강으로 만나뵙고, 조금 더 오픽에 집중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기초+실전' 반을 등록해서 듣고 있습니다.
강의는 인강과 비슷하지만,
선생님께서 숙제보다는 그자리에서 다 해버리는 스타일이라 스크립트를 쓰고 말하는 연습들을 혼자 연습했을 때보다 더 집중적으로 할 수 있던 것 같아요.
오픽이 아무래도 토익에 비해 잘 안알려져있다 보니 '어렵지 않을까?' 처음에 고민했었는데
실생활 회화 표현도 공부하고, 내 이야기를 토대로 스크립트를 만들고 연습하다보니 자격증시험을 넘어서 더 재밌고,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수업시간과 스터디시간에 선생님께서 피드백도 즉각적으로 해주셔서 강의 선택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