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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오전반 후기입니다.
작성자
김수연
첨부

 

저는 중고등학교때 학교는 열심히 잘 다녔지만 성적과는 거리가 먼 학생이었습니다.

영어 문법은 완전 기초부터 제대로 갖춰진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토익점수가 필요했기에 주변에서 실강을 하라는 조언만 듣고

아무런 정보없이 그냥 수강 시간대가 맞아서 조현주 선생님의 수업을 신청해서 듣기 시작했어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하루하루가 달라지는게 정말 신기하리만큼 느껴질 정도입니다.

일단, 풀기전부터 벌벌 떨기 시작하고 문제를 딱 접하는 순간부터 눈앞이 캄캄해지고 머릿속이 멍해졌던 이전의 제 모습이 많이 변한거 같아요.

시험장가면 다른 사람들의 촤라락 장 넘기는 소리에 주눅들어서 숨이 턱턱 막혀왔었는데 이번 시험은 미리부터 자신감 충전하고 갈 수 있을 꺼 같습니다.

정말 문장의 형식조차 어버버했던 제가 조현주샘이 알려주시는대로 동사를 막 찾고 있네요 ㅜㅜ 아아 감격.

더 많이 연습해서 시간도 맞춰서 샤샤샥 풀 수 있기를 고대하면서 750 수업도 신청했습니다.

사실 저는 고득점 점수가 필요한 상황이 아닌데 조현주샘 수업을 들으면 정말 그렇게 될꺼 같아서 아침에 학원가는 길이 비록 피곤에 지쳐있어도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다음달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