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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왕초보다~!
작성자
전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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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 라고 하면 겁부터 먹는 영어 쫄보 였습니다.

 

길을 찾는것 같은 외국인을 보면 삥 돌아가는 저에게 찾아온 문성용 선생님의 황초보 수업!

 

일찍부터 영포자의 길을 걸어오던 저인지라 영어가 뭐에요?? 문법이 뭐에요?? 인 상태였습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 살펴보니 너무 쉬운거 아니야? 이게 도움이 될까? 라는 의심이 처음에는 들었다고 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음~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던 내게 맞는 수업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 수업을 들으면서 두번 놀랐습니다.

 

우선 원어민이 쓰는 말에는 어려운 단어가 들어 있지 않다는 것에 첫번째로 놀랐고,

 

영어가 그렇게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내가 아는 단어로 진행되고 영상으로 상황을 볼수 있어서 이해도 쏙쏙 돼서

 

공부한다는 느낌을 전혀 안받고 신나게 놀면서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정말 문법조차 모르고 해석조차 불가능 해서 영어 일기를 쓸때도 사전 뒤져가며 숙어 찾아가며 힘겹게 쓰던 제가

 

지금은 무려 현제완료를 자유자재로 쓸수 있게 되었고 ing 를 사용해 생동감 있는 일기도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어 혐오자였던 제가 이렇게 영어를 즐길수 있을줄 정말 꿈에도 몰랐는데 이제는 다른 모든 일에 더 적극적으로

 

도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수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영어를 덤으로 얻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