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ECTS

영어를 이렇게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수업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저는 이 즐거움으로 인해 5개월차 장기수강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국내어학연수 후기만 있길래 왕초보 수업 후기도 함께 올려봅니다!

(이번달은 왕초보가 없긴하던데... 인강은 이미 있고!! 현강도 곧 다시 열린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왕초보 수업은 팝송으로 목도 풀고, 수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애피타이저의 느낌인데 그냥 애피타이저가 아닙니다!

팝송도 전부 우리가 느껴야할 문장 구조로 편성되어있습니다.

예를들면 ing의 느낌을 알아야 한다면 ing의 표현이 가득한 팝송을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체득합니다.

좀 친근해진 후 본격적인 수업으로 컨텐츠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수업이 이렇게 팝송과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업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영어를 즐겁게 듣고 싶은 분들이 꼭 참여해야하는 수업입니다.

 
여기서 문장구조를 배우면서,

아 내가 지금까지 배웠던 1형식~5형식은 진짜

시험을 위한 암기였음을 느꼈습니다.

형식도 문코치님과 함께라면 영어의 느낌으로 체득할 수 있습니다.

형식을 프렌즈같은 컨텐츠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수업을 찾기가 힘듭니다.

진짜 영어를 영어로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언어이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완성될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수강하다보면 저도 문장 구조를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에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