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토익스피킹, 오픽, 토익 등 정말 많은 강의를 들었지만 지니쌤처럼 학생 개개인에게 신경써주신 강사님은 처음이었습니다.
기존에 오픽 공부를 했을 때는 몇 십개의 스크립트를 달달 외우는 방식이어서 흥미도 떨어지고 수업도 지루해서 오픽을 포기했었는데,
지니쌤 선생님의 스크립트를 줄줄 암기하는 방식이 아닌, 내 컨텐츠를 제작해서 영어로 '말'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따분한 시험 준비가 아닌 진정한 영어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
특히 아침마다 진행되는 숙제 검사 시간과 알찬 스터디덕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픽을 배우는 2주 동안은 딱 오픽에만 집중하고 빠져나가야한다는 것!!! 을 수업을 앞 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늘 수업 분위기가 좋은 것도 선생님의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이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특히 그 마성의 웃음소리 ㅋㅋㅋㅋ)
집만 가까웠으면 정말정말정말정말 선생님 회화 수업도 듣고 싶은데 ... 경기도민은 웁니다.... 선생님 보러 강남으로 이사하고 싶어요....
마음 못 잡았던 저에게 주셨던 따끔한 충고 잊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7.04.03
ㅋㅋㅋ 진영아~~ 경기도민 뭐냐. ㅋㅋㅋ 잘할 수 있는 진영이가 더 잘할 수 있으라고 쌤이 쓴소리 많이 했지? 그래도 쌤 맘 알아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