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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강후기! 영어는 영어다.
작성자
김세은
첨부

안녕하세요~ 이번달로 1년 째 문코치님 수업을 수강중인 수강생입니다.

벌써 1년이 되었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번달에는 know라는 단어가 쓰이는 패턴을 전체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휴강이 한 번 있긴 했지만 이번달도 만족스러운 한 달이었습니다.

오래다니다 보니 이젠 그저 코치님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 그래야 오래 강단에 서실테니까요 :-)

힘드실 때는 못하시긴 하시지만, 수업끝나고 항상 문앞에서 인사해주시는 거 참 좋아합니다. 왠지... 교주님과... 인사하는... 기분...

잠을 충분히 못자서 아쉽게도 졸 때도 가끔 있지만! 하루의 시작을 소리드림에서 한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이번달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번달에 코치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은, 그만큼 내가 수업을 100, 200퍼센트 흡수할만큼 열심히 듣고 느끼는 거라고 썼었는데,

오히려 개인적으로 집중하지 못하는 환경이 있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다음달부터는, 아니 당장 내일부터는(now or Never) 깨달은 바를 가지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왕초보 수업은 모두가 꼭 들어야 하는 수업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명강의를 만드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아 저는 교실 뒤에서 듣는 수강생이라 몸짓이나 표정이나 크게 신경안쓰고 하는데, 앞에 앉으신 분들은 못하는 것 같아서(저도 앞에 앉으면 못하겠더라구요;) 아쉽습니다. 코치님도 고민이시겠지만...

그냥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현재 강의실이 칠판을 바라보는 형태인데 원형 강의실처럼 책상이 둥글게 배치되어 있으면 수업이란 느낌보다 체험하는 느낌이 더 잘 들어서 더 잘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냥 써봤습니다;ㅎㅎㅎ 모든 피드백은 가치가 있을 거란 생각에...

 

다음달도 즐겁게 수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