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으로 영어를 배운 한국 사람들에게는 영어란 너무 어려운 언어이다.
하지만! 영어를 문법으로 배우지 않고 아기가 따라하듯이 말을 먼저 배우는 수업이 바로 여기 있다.
외국인만 만나면 입을 떼기 어렵고 똥 피하듯 멀리 돌아갔던 과거의 나이지만
이제는 외국인을 만나면 한번 말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든다.
과거의 배웠던 머리 속에 있는 문법들이 가끔 영어를 두렵게 만들지만
다시 용기내어 정도를 걸어 나아가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