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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영어로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소리드림 6개월차
작성자
이지윤
첨부

학교 선생님을 좋아하면 그 선생님이 맡은 과목만큼은 잘하게 된다는 말이 있죠.

고등학교 때 유일하게 젊었던 영어선생님을 그렇게 좋아했었는데도 저는 영어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정말 영어 공부를 1도 안한 아이여서 영어가 왜 필요한지, 왜 다들 저렇게 영어 영어 해대는지

한국말만 잘하면 되지 유난이고 극성이다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었어요..

 

그러다가 성인이 되고 주위를 둘러보니 토익이라는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무작정 토익학원을 등록을 했는데 전혀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동사도 모르고 대명사, 관계대명사 이런 문법을 하나도 모르고 평생 영어와 담쌓아왔던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그냥 토익보카 달달달 외우기.. 그래서 그냥 때려 맞추기..

그렇게 두달만에 토익학원을 그만두고 그래 회화나 해보자..!! 생각하고 찾아보다가 알게 된 소리드림..!

 

영어를 노래로 배우고, 몸짓으로 배우고, 이미지로 배우는 수업 방식이 저와 너무 잘 맞아서

어느덧 6개월차 수강생이 됐네요..! (저는 GIF 수업도 같이 듣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수업시간에 따라하고

녹음파일 만들고, 일기 쓰고 하다보니...

이제는 제가 누군가에게 영어로 조그마한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간단한 작문, 번역이긴 하지만 불과 6개월전까지만 해도 내가 누군가에게 영어로 도움을 준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인데 말이죠..!

저는 문법을 모릅니다..! 소리드림은 문법을 가르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작문, 번역 모두 소리드림에서 배운 느낌을 가지고 만들어내고 정확성을 위해서 번역기를 돌려보면

90%가 맞더라구요..! 그 맞아 떨어질때의 쾌감..! 그래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더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는 또 어떤 컨텐츠와 어떤 노래를 배울지 기대 되네요 ^_______________^

소리드림 빠이링..!! 저두 빠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