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영단기의 따끈한 이슈사항과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한 수강후기를 확인하세요.

신의 한수.
작성자
유준상
첨부

지난 달과는 달리 3월달은 영화의 예고편을 삼아 영어를 배우고 있다.

6개월 차인 나에게는 아주 생소한 일이 발생했다!

조금은 다른 느낌이랄까? 캘로그에서 나오는 콘푸로스트 대신 달달한 코코볼이 나왔다고 해야하나?

미국식 영어를 배우던 나로서는 영국식이 조금은 어려웠지만 조금 더 나에게 흥미를 이끌어준 원인이 되었다.

되고 있다. 되다. 그래서 좀 더 수업에 집중이 잘 되다. 그리고 엠마왓슨을 보며 지난 칙칙한 남자 주인공들의

퀘퀘한 땀냄새는 잊어 버린지 오래인 듯하다. 이게 신의 한수는 아니지만 한 두 번째 세 번째 수이다.

이제는 내가 영국식, 호주식이 나와도 피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

리듬을 따라가고 있다는 것이 나의 신의 한수이다.

이제 전투 준비는 되었다. Get out of here! GO!!!!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