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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의 재미를 알게해준 '소리드림'
작성자
안민주
첨부

안녕하세요.

 

서른 살 기념(!?)으로 새마음 새뜻으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한 직장인 안민주 입니다.

 

취업 준비로 영단기 온라인 프리패스를 구매했고, 우연한 계기로 문성용 선생님의 소리드림 수업을 알게되었습니다.

 

영어로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것을 막연히 꿈꿨고, 다시한번 도전해보고자 올해 목표로 1년간 소리드림 수업을 참가하고자 목표를 세웠습니다.

 

비록 직장이 멀어 주말반으로 수업을 몰아서 듣지만, 그것만으로도 한 주간 영어를 놓지 않는 동기부여가 충분이 되고 있습니다.

 

틈틈히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팝송을 듣고, 매일 일기를 쓰고, 내용을 녹음하고 하는 활동들이 막연하기만 하고 도움이 될까 처음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런 활동들이 시너지를 내고 있음을 알게 되고 있습니다.

 

일기를 쓸 때,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막연할 때, 동영상에서 보고 따라했던 구문이 떠오르고, 팝송의 일부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영어가 재미있게 느껴지는 거 같고, 활동들이 첨에는 부담스러웠지만 이제는 생활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비록 한달간의 수업이었지만, 시작이 절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매 달 꾸준히 Try, Try, Try, Try, Try again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