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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실전반 수강후기
작성자
정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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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세라김 선생님 오픽 IH/AL 실전모의고사반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토스를 독학했었는데, 비즈니스 회화 위주다보니 흥미가 생기지않아 포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오픽! 영어학원을 다니는 게 처음이라 많은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실수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많았는데 그런 걱정은 기우였어요 ㅎㅎ 수강생분들 다들 같은 목표를 가지고 오신 분들이었고 세라김 선생님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지금은 수업에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긴장도 많이하고 떨리기도 했지만 점점 나아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발음교정도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 주시는 선생님 덕에 많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동안 어떤 부분이 잘못되어있었는지 잘 몰랐는데, 이제라도 깨닫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세라김 선생님께서는 스터디 때도 계속 남으셔서 수강생들을 코치해주시는데요, 뒤에서 쳐다보시면 조금 떨리지만 피드백 받는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분명 집에서 안 할 자신을 알기때문에 이렇게 스터디에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막연하게 생각했었던 오픽은 일상회화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그런 것도 아니더라구요.. 아무래도 긴 질문에 혼자 대답해야하니 미리 대비해야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실제 외국인과 대화하는 느낌과는 사뭇 달라서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14,15번 문제에는 무거운 주제도 다루기 때문에 아무래도 방심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세라김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무언가 든든하네요. 앞으로 수업이 반 정도 남았는데, 더 힘내서 AL을 따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