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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꾸준히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준 수업
작성자
박한나
첨부

 안녕하세요

1년 가까이 수강 중인 (우와 그러고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 벌써..) 박한나입니다.

저는 여기 저기 호기심이 많아서 일을 많이 벌이는 반면에 끈기가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는 것은 많지만 한가지 꾸준히 제대로 하는 것은 없었죠ㅠㅠ

그런데 다음 달이면 꼭 1년째인 장기 수강생이 되었네요. 그 이유는 재미있고! 피드백이 빠르고! 리스닝,스피킹,라이팅 실력이 꾸준히 느는 것을 스스로 느꼈기

때문입니다. 첫 수업에서 코치님이 하루에 한 단어씩 더하면서 매일 일기를 써 보라며 이미 영어로 된 책 한 권을 낸 선배들의 사례를 보여주셨는데 나도 할 수 있

을까? 라는 걱정이 앞 섰었습니다. 하지만 매 시간 코치님은 동기를 불어 넣어 주셨고 뒤 늦게 시작한 저도 일기 250자를 넘어가고 있네요. 이제는 밥 먹듯

하루의 일과 중 하나로 한 자 한 자 늘려가며 일기를 쓰고 있는 제가 가끔은 신기하고 기특하기도 합니다 ^^;;;;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코치님과 헬퍼님들이 가이드 해 주시는 대로만 따라 간다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 영어의 즐거움에

푹 빠져 있을거라 믿습니다. 뭐든 즐길 수 있는 것이어야 오래, 그리고 잘 할 수 있잖아요~ 그 동안 담 쌓았던 영어를 즐길 수 있게 해 주신 문성용 코치님 그리고 매일 가이드

해 주시고 피드백 해 주시는 훌륭한 헬퍼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코치님,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오래오래 좋은 수업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