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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달 개근도장찍었어요ㅎㅎ
작성자
이영주
첨부

소리드림이란 강의가 있다라고 들어본건 일년여정도 된것같아요.

딱히 영어의 필요성을 못느끼던때라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죠.

그러다 영어를 해야겠다라는 동기부여가 될만한 계획이 서자 문득 샘이 떠오르더군요.

그렇게 밑져야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친구와 함께 첫달 등록을 했습니다.

이번 3월컨텐츠가 제가 여기 온 이유랑 맞아들어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출근도 해야해서 한주의 중반이 지나갈무렵부터는 떡실신이 되어 강의를 듣다가 

강사님 눈마주치면 혼자 괜히 민망하기도 한데 그날그날 수업이 끝나고나면 정신은 즐겁네요.

한달 개근이 크게 어렵지않았어요.

잘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있어도 계속 반복시켜주시니 입에 달라붙기도 하고요.

혼자 미드 자막틀어서 볼때  그전에는 그냥 한국 문법책표현으로 생각하느라 어색했던 것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써먹을지 생각해보고 체득하게 해주는 강의인것같아요.

고작 한달이지만 시작하기 전보다는 영어식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아주 조금 생긴것같아요ㅋㅋ

더 익숙해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