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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드림 2월 수강 후기
작성자
최유철
첨부

난 개인적으로 노래를 배울 때가 가장 좋다. ㅎㅎ 

그래서 True color를 배우면서 나만의 색깔을 찾고 싶었고 Desperado는 내가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듣기만 했었는데 마치 누군가 내게 말하는 거 같은 노래였다. 그리고 Superman을 들을 때는 아빠 생각이 많이 났다. 아빠는 일을 하시고 집에 와서는 집안일을 하시고... 계속 해서 Kryptonite를 나하고 동생을 위해 캐고 있는 중이라고 시냅스 했다.  

정말 이 노래들을 시냅스가 잘되게 가르쳐 주셨고 그래서 너무 너무 감사하다.

내 노래 리스트에 지워질 수 없는 노래가 되었다. 

이번 컨텐츠는 우리에게 동기 부여를 해주실라고 만든 달이었다.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 차이 겠지만 난 전적으로 2월 수업에 만족을 하고 있다. 

그리고 코치님이 아프셔서 한 주가 날라갔을 때 소리드림의 대응이 만족스러웠다. 일주일간 왕초보를 들을 수 있는 수강권을 주고 오늘 보강 까지 들을 수 있어서.

폐렴에 걸리셨는데도 열정적으로 우리를 가르쳐 준 코치님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아프시다고 하는데도 한편으로는 계속 부럽다라는 생각이 든다... 하고 싶은 일을 하시고 계시니깐. 

그래서 자연스레 3월 수업도 기대가 된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는데 기대가 커도 기대한 만큼보다 더 많은 걸 알아 갈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