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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시작한 새내기(?) 수강생입니다:)
작성자
김은지
첨부

곧있으면 서른 될 나이에 새내기란 단어를 써보니 오글오글 ㅋㅋ

 

예전에 인강을 통해 선생님 수업방식은 접해왔었고,

기회가 되면 현장직강을 들어보고싶다(현장직강 후기들이 다들 너무 좋아서요) 하고 있었던 찰나에

우연히 친구랑 1+2 이벤트 통해서 듣게 되었고..

저는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근무하는 유형인지라 다른거 생각하지말고 단 하루도 결석하지 말자! 했는데..

고작 한 달이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들었다는 제 자신에 뿌듯해지네요.

 

이게 다 선생님의 강의실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배우고 다음날은 다른거 배우는 형식이 아니라 매일매일 자연스럽게 복습을 시켜주는 방식이

전혀 지루하게 느껴질 틈이 없었던 것이 매일 출석 할 수 있었던 것에 한몫 한것같습니다:)

(육체는 깨어있으나 정신이 제대로 깨는 시각이 낮 12시인지라..

10시수업을 듣는데 흐리멍텅한 눈빛으로 임하게 되곤 하는데.. 제 눈빛이 선생님 강의하시는데 영향을 미치는건 아닐까 눈치보는 맘도 들곤 했다능..)

 

꿈을 주고 희망을 주는 말씀들이 처음엔 '이젠 나에게는 지난 이야기'라고 느껴고 금방 잊어버렸는데..

요즘엔 모든 일과가 끝나고 퇴근하며 영어일기를 쓰는 시간에 단순히 "오늘은 ~하고, ~했다."로 마무리 하는 것이 아니라

5년후, 10년후의 내 모습을 생각하며 오늘을 되새기고 내일은 더 나은 자신을 만들고자하는 노력에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달도 올100% 출석이 목표! 그리고 이후 하나하나씩 녹음파일 등등 숙제를 만들고자 합니다.

많은 욕심 부리지않고 차근차근! 하나하나 내것으로 만들면서!! 

(하루 24시간을 차지하고 있던 일과 잠을 빼고 그 시간에 좋아하는 운동과 영어수업을 넣으려니 욕심부렸다간 오히려 다 실패할 것 같더라구요 ㅜ)

 

선생님도 건강 단디 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