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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쌤> 오픽 단기10일 기초반!!!!
작성자
정규현
첨부

저는 수능이 끝나고 그저 대학교 원어 수업만이 유일한 영어 공부였던, 영어에 대해 관심조차 없었던 대학생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4학년이 되었을 때, 취업의 문턱을 보고나서 영어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였습니다.

토일,토플, 오픽 오느 것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막막했지만 더 늦게 전에 하나라도 경험해보자는 생각으로

가장 재미있을 것 같은 오픽을 선택해 신청했습니다.

영어와 친하지 않아 암울한 수업이 될 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지니쌤'의 수업은 정말 좋았습니다.

수업은 웃음이 끊이지않는 유쾌한 수업이었고 수업을 따라가는데 제가 기본 실력이 부족하여 매우 힘들거라 생각했지만

지니쌤께서 주시는 템플릿을 이용하여 공부하니 초보자인 저도 쉽게 오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생님께서는 학생 한명 한명의 이름을 모두 외우시고 그 학생의 실력에 맞게 지도해주시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선생님의 친절함과 자상함으로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를 통하여 좋은 분들을 만나고 그 분들과 오픽 이 외에도 여러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여러 방면에서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스터디를 도와주신 '벨라'조교님도 정말 최고입니다.

학생들의 질문에 친절하게 즉시 답해주시고 숙제에 대한 첨삭도 하나하나 해주시고 특히 특유의 웃음과 항상 밝은 모습으로

긍정적 에너지를 주시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정말 매력이 넘치시지만 특히 영어 하실 때 정말 멋있었습니다.

(암기를 못해서 늦게까지 남았을 때도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죄송하게도 마지막에 빠져서 10일을 못채웠지만 2주동안 지니쌤, 벨라조교님, 수강생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좋은 성적 받으시길 바랍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혹시 저처럼 준비된 것이 없어 막막하시거나, 영어 말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 물론 오픽에 관심있으신 분들까지

모두 '지니쌤'의 수업을 추천합니다. 안들어본 사람은 몰라요~ 꼭! 들어보세요~

지니 강선생님의 답변 2017.03.03

지니 강

규현아~ 열번의 수업에 모두 참여하지 못해서 걱정이 되는구나. 모쪼록 복습 잘 해서 시험 잘치길 바래~!